치매 자가진단 — 최근 6개월의 기억과 일상 점검
기억·언어·판단·일상생활 능력의 변화를 12문항으로 점검합니다.
모든 문항은 최근 6개월 동안을 기준으로 답해 주세요.
이 검사는 진단이 아니라 선별 도구입니다. 결과가 어떤 질환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으며, 정확한 확인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.
알아두기
건망증과 치매의 가장 큰 차이는 '잊었다는 사실을 아는가'입니다. 어제 점심 메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은 건망증이고, 점심을 먹었는지 자체가 기억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.
또 하나는 일상생활입니다. 깜빡해도 하던 일을 해내고 있으면 대개 나이에 따른 변화입니다. 은행 업무나 요리처럼 늘 하던 일이 어려워졌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.
아래 문항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답해 주세요. 본인이 답하기 어려우면 가족이 대신 답해도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깜빡깜빡하는데 치매인가요?
깜빡하는 것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. 나이가 들면 기억을 꺼내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정상입니다.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, 그리고 변화가 점점 심해지는지입니다.
검사는 어디서 받나요?
전국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. 60세 이상이면 별도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고,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감별검사까지 연계됩니다.
치매는 못 고치지 않나요?
원인에 따라 다릅니다. 갑상선 질환, 비타민 결핍, 우울증, 약물 부작용처럼 치료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알츠하이머처럼 진행을 완전히 멈출 수 없는 경우에도 초기에 시작하면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.
가족이 검사를 거부합니다.
흔한 일입니다. '치매 검사'라는 말 대신 '건강검진에 기억력 항목이 있다'는 식으로 접근하거나, 치매안심센터에 먼저 전화해 상담해 보세요. 1899-9988 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